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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유튜브 썸네일 제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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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은 한 번에 3개를 제작한다.

업로드 직후 성과를 추적하며 10분에 1차례 씩 변경합니다. 썸네일은 최소 3개를 만들어야 합니다. 첫 번째로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썸네일을 사용해 영상을 올립니다. 10분 정도 지켜보고 조회수를 추적했을 때 반응이 없다면 빠르게 다른 썸네일로 변경합니다. 그조차도 반응이 없다면 3번째 썸네일로 또 변경을 해줍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씩 변경해 가며 가장 효과가 있는 썸네일을 찾는 겁니다. 2번 변경을 해도 변화가 없다면 <포기> 후 3개 중 가장 괜찮은 효과를 보였던 것을 선택합니다. 

최적 배치 및 구성

다양한 크기로 조정해 보면 작아질수록 잘 보이는 것도 있고, 커질수록 잘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크기를 변경해 가면서 어떤 것이 적합한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 있어도 클릭을 유도하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작게 보이면 이미지가 인지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작게 보일 때가 유리한지 크게 보일 때가 유리한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크기로 조정해 보면서 작아질수록 잘 보이는 것과 커질수록 잘 보이는 것을 구별하고,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 있어도 유인할 수 있는 썸네일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만든 썸네일의 글자 크기가 핸드폰으로는 구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썸네일의 크기는 중요합니다. 그리고 썸네일에는 많은 정보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썸네일은 명확하게 한 가지 메시지를 줘야 합니다. 만약 많은 정보가 필요한 영상이면 썸네일 말고 제목에 써야 합니다. 제목에 있는 것을 더 확장하고 명확하게 하여 한 단어로 뽑아내거나 아니면, 이미지만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최고입니다. 잘 보이는 위치에 맞춰서 이미지와 문장을 배치해야 합니다. 

유튜브 썸네일 배치 그림
유튜브 썸네일 배치

위아래는 자르고 썸네일을 만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핵심영역은 빨간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가장 중요한 내용을 넣어야 합니다. 

썸네일디자인

썸네일의 이미지, 문장이 잘 보이는 데에 모든 노력을 다 해야 합니다. 디자인을 수려하게 만들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디자인에 재능이 있지 않은 이상 그냥 안 하는 게 나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글자의 자간을 줄이면 더 세련되게 보입니다. 못하는 디자인은 아예 넣지 않습니다. 아예 디자인하지 않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예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만 되어있는 썸네일들도 많습니다. 못하는 걸 제거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이미지와 텍스트 중 무게중심 찾기

이미지에 힘을 주는 썸네일을 만들어야 하는지 텍스트에 힘을 주는 썸네일을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만약 지금 바로 할 수 있다면, 먼저 어느 쪽이 중요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이미지가 중요한 썸네일이라면 이미지를 강요하고, 텍스트가 중요한 썸네일이라면 텍스트를 강요해야 합니다. 결국 더 높은 클릭이 나오는 방향으로 수정하는 것입니다. 

썸네일을 수정하려 하기 전에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

구독자 0명~1000명 구간, 즉 수익화가 아직 안된 상황이라면 그냥 수정하지 마세요. 타깃영상의 썸네일 그대로 가져가는 겁니다. 100% 카피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냥 그래도 카피해도 그 좋은 썸네일의 50%의 퀄리티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완전 초보 유튜버이기 때문에 썸네일을 카피하는 일조차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완전히 똑같이 만드는 방법을 찾습니다. 이미지를 구글링 하고 부족한 이미지는 핸드폰으로 찍어서라도 완전히 똑같은 썸네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미지의 용소 중 어떤 것 때문에 성공했는지 해당 분야에 대한 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썸네일을 만들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기능적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제목과 주제를 정하는 데 있어서는 이해도가 더 중요하지만, 썸네일부터는 기능적인 능력도 필요합니다. 그 썸네일은 내가 만들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구독자 1000명 이하에서는 나의 선택보다 그대로 카피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제목 만들 때보다 더 타이트하게 똑같이 만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무게중심 이런 것도 일단은 다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똑같이 만들기를 목표로 합니다. 그 정도 편집기술을 알아서 익혀야 합니다. 

1000명 이상이라면 카피 비중을 줄이고, 내 색깔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때 이미지와 텍스트를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더 못한 방향으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 더 높은 클릭률을 가질 수 있도록 아까 말한 4가지 범주화 작업을 해야 합니다.(기대 심기, 증거 제시, 의문 형성, 공감 형성 4가지)

일단 내가 골라놓은 카피할 썸네일 중에서 하나를 제작해 봅시다.

그 썸네일을 이미지 부분과 텍스트 부분을 나눠 봅니다. 이 두 가지 영역 중에서 우리가 어느 쪽에 더 시간을 쏟아서 개선해야 할지 정합니다. 제목-주제 찾기에 많은 시간을 쏟아서 그 영상을 50개 정도 모아놓았다면, 제목 주제 검증에는 시간을 많이 쓸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이미지와 텍스트 중 어느 것에 힘을 써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헷갈리다면 이렇게 하세요. 

제목과 썸네일을 한 번 읽어봅니다. 그리고 썸네일을 보면 사실 텍스트를 강조한 썸네일인지 이미지를 강조한 썸네일인지는 어느 정도 감이 옵니다. 이것을 잘 선택하지 않으면 클릭률이 떨어집니다. 적합한 이미지가 아니라면 아예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와 텍스트 중 어떤 것에 힘을 줄 것인지는 5분 안에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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