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촬영이 다 끝나면 영상의 편집을 해야 합니다.
- 편집에 영상 또는 이미지를 더하여 볼거리를 풍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 우리가 티브이에서 뉴스만 봐도 앵커가 나와 이야기만 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영상을 첨부하거나 필요한 이미지를 첨부하여 시청자들이 좀 더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만들어 주고, 공감도 이끌어냅니다.
- 편집을 하는 이유는 시청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미지를 넣는 행위도 <계속 보게 하기> 단계에 속합니다. 영상의 노출 수에 영향을 미치는 아주 중요한 단계입니다.
- 촬영한 내용만 가지고 영상제작을 한다면 시청자들은 아주 지루해할 것입니다. 유튜브는 절대로 지루하면 안 됩니다.
2. 유튜브는 지루하면 안 됩니다.
- 만약에 뉴스에서 보도자료 없이 앵커만 나와서 이야기를 한다면 차라리 라디오를 듣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강의를 볼 때 강의자료에 이미지도 없이 텍스트만 쓰여 있어도 그런 강의보다는 책을 읽는 게 나을 수도 있고요.
-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시청 지속시간>을 높여야 합니다.
-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사용하여 지루함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영상과 이미지 말고 편집효과를 넣어서 지루하지 않게 해 줄 수도 있습니다.
3. 영상과 이미지를 넣으면 원고의 신빙성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 영상 하나, 이미지 하나만으로도 신빙성과 설득력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실제 관련된 영상을 따로 첨부하여 원고 내용을 더 강조할 수도 있습니다.
- 원고에 해당하는 적절한 이미지를 찾아 사용함으로써 공감을 최대한으로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실제 사례의 영상과 이미지를 사용하여 공감을 이끌어 낼 수도 있습니다.
4. 더욱 적합한 영상이나 이미지를 찾아 더 예쁘고 멋지게 만들면 좋지만, 일단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특히 더욱 멋지게 만드는 것보다는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일단 어떤 자료든지 써보는 겁니다. 그리고 영상의 퀄리티가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 너무 많은 이미지를 꽉 채워 편집을 하면 오히려 눈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중구난방으로 쓰면 안 됩니다.
5. 이미지나 영상 검색
- 이미지나 영상을 검색할 때 네이버나 구글 같은 포털사이트를 이용해도 됩니다. 지료 검색에도 물론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아니면 뉴스 기사에서 이미지를 찾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뉴스 기사에서 사용한 사진을 보면 사진 밑에 항상 저작권이나 소유권을 제공을 합니다. 그 제공된 출처를 우리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나 영상을 사용할 때 저작권에 대해 주의를 해야 합니다. 꼭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영상이나 이미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6. 참고할 수 있는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사이트
- 픽사베이(무료) > 모든 영상과 이미지가 저작권에서 자유롭습니다. 외국 사이트는 영어로 검색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 셔터스톡 > 좀더 이미지자료가 많은 사이트입니다.
- 스토리블록 > 퀄리티 있는 영상자료가 많은 사이트입니다.
- 엔바토 엘리먼트(유료) > 유료이기 때문에 음악, 영상, 이미지 등 모든 것이 한꺼번에 검색됩니다.
7. 다른 참고할만한 프로그램이나 사이트
- 반디캠 > 컴퓨터 화면을 사용하면서 영상 제작을 할 때 사용합니다. 컴퓨터화면을 녹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TENOR > 움직이는 짤 이미지가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웃기거나, 요즘 유행하는 움직이는 이미지가 필요할 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오픈소스 > 초보 유튜브에게 자료를 제공하는 유튜버도 있습니다. 특정 유튜브 채널에 영상 밑의 더 보기를 보면 자료를 가져올 수 있는 오픈소스 링크를 제공하는 유튜버들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존코바, 편집하는 여자 등)
결과적으로 촬영한 영상을 편집할 때, 중간중간에 필요한 이미지나 영상을 가져와 영상 화면에 첨부를 하거나, 내 촬영본 뒤에 가져온 영상을 붙이는 식으로 첨부합니다. 그리고 편집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편집효과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목적은 우리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이 영상을 시청할 때 지루해하지 않게 하고, 시청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