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를 작성하기 위한 6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어떤 프로세스로 원고를 작성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밑의 6가지 원칙에 대한 개요입니다.
1. 유인 및 문제제기 > why 만들기, 그런데 이런 부분이 힘들지? 맞지? 그게 어려운 거지?
2. 공감 예시 > 나도 알아, 그거 원래 힘든 거야. 그리고 그건 네가 이렇게 하기 때문에 힘든 거야. 나도 다 겪어봤어.
3. 해결 방법과 보상제시(행동유도) "*가지 방법 등" >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면, 간단한 방법이 있어. 지금부터 이것만 알면 매우 긍정적으로 바뀔 거야. 걱정하지 마 (솔루션 제공)
4. 암시 및 독려 > 어때? 이제 원리와 해결법을 알았지? 지금 알려준 이 방법만 알면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해결할 수 있을 거야.
5. 기대와 결론 >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다 보면 보상을 얻게 될 거야.
6. 추천영상으로 연결 > 다음에는 더 좋은 영상을 만들어서 너에게 도움을 줄게! 구독해 줘!
예시
첫 번째 : 유인 및 문제제기( 주파수 맞추기)
도구 없이 맨몸으로 탄탄한 상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영상을 봐야 합니다. 그런데 막상 하려고 하면 이런 게 힘들고 어려웠죠? 나도 알아요. 그거 원래 힘들어요,. 그리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힘든 거예요. 하지만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두 번째 : 공감예시
많은 사람들이 포인트를 모르고 하다가 팔꿈치나 어깨를 다치고, 일정 획수가 넘어가면 운동효과가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사례제시)
세 번째 : 해결방법과 보상 및 행동 유도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을 배워두면 다이어트와 근육성장에 엄청난 효과를 얻을 것입니다. 다치지 않으면서, 다른 무거운 외부중량 없이도 푸시업으로 운동효과를 더 높일 수 있고, 상체를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3가지 포인트만 지키면 됩니다. 같이 차근차근해봅시다. 첫 번째 방법은 엉덩이에 힘을 주는 것입니다. 코어와 전신의 긴장감으로 운동효과가 배가 됩니다. 두 번째는 귀와 어깨를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승모근 개입과 팔꿈치 벌어짐으로 인한 부상을 방지해 줍니다. 세 번째 가슴이 아닌 턱을 바닥에 찍습니다. 엉덩이가 솟아서 플랭크가 깨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네 번째 : 암시
어떤가요? 이제 혼자서도, 운동효과를 높이면서 안전하게 다치지 않고 푸시업을 할 수 있겠죠?
다섯 번째 : 독려
집에서 틈날 때마다, 조금씩 실행한다면 횟수도 금방 늘어나고 가슴이나 코어가 많이 단련되어 다른 상체운동 할 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섯 번째 : 기대 및 영상 추천
다음번에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영상 추천 넣기 > 상체에 대해 다루었다면 추천 영상으로 하체 또는 등 부위에 대한 영상을 추천으로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청지속시간이 높게 나오는 원고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공감, 정보, 재미, 흥미 네 가지가 있습니다.
공감과 정보는 학습의 영역입니다. 재미와 흥미는 재능의 영역이고요. 이론을 만들고 훈련이 가능한 것은 공감과 정보입니다. 재미와 흥미는 경험과 타고나는 부분이 많이 차지합니다. 결국 우리는 공감과 정보 부분을 집중해야 합니다. 1~2번의 유인 문제제기 공감예시는 공감이 담당합니다. 그리고 3~4번 해결방법과 보상제시, 암시 및 독려는 정보가 담당합니다. 마지막으로 5~6번의 기대와 결론 추천영상 연결은 결론으로 끝맺으면 됩니다.
1. 일단 썸네일, 제목을 정했으면, 내 영상의 주제 즉, 누구의 문제인지 문제는 뭔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줄 건지를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2. 문제제기, 공감, 문제해결, 보상으로 인트로를 만든다. 행동유도를 만드는 원고배열은 정의, 왜? 어떤 게?, 원리, 응용과 주의점, 과제 등으로 배열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웃트로(결론)는 암시, 독려, 기대로 결론을 내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개요만 설명한 한 내용이므로 다음 포스팅부터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갈무리를 하자면 유인 및 문제제기(주파수 맞추기)와 공감예시는 공감에 해당합니다. 해결방법과 보상제시(행동 유도)와 암시 및 독려는 정보에 해당합니다. 기대와 결론, 추천영상으로 연결은 영상의 결론을 내는 단계입니다.